[혼밥] 스파클링 와인 & 연어회

와인을 오픈할 때

스파클링 와인이

가장 긴장된다는....

『 오래전 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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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파클링 와인은

그냥 손으로 돌려 따면 되는 줄 알고

있는 힘껏 돌려 뽑다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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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르크가 튀는 바람에

와인잔 하나 깨먹고...;;;

 

Cabourg Vin Mousseux Demi Sec

까보흐 방 무쓰 드미 섹

프랑스 스파클링 와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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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미 섹은 보통 달콤한데

요 녀석은 달진 않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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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의 과일향이 있으나 깊은 맛은 없고

고급 샴페인을 따라 한 너낌?? ㅋㅋ

가격이 엄청 저렴하니까 이정도면 만족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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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포가 작아서

부드러운 탄산감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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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...

생선요리와 잘 어울릴듯하여

마트 가서 사 온 연어 팩

한 팩에 9천 원!

비늘도 보이고 해서

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고

플레이팅 해주면 완성!

바로 먹으려 하였으나..

와사비와 간장이 부족한 듯

 

간장에 생 와사비 좀 더 풀고

콕! 찍어서... 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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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ㅋ

음... 그래요...

말 안 해도 알죠??? ㅋㅋㅋㅋㅋ

그리고... 순삭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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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식사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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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으로

​

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