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강릉 맛집] #강릉 초밥 "대관령 다이닝" #스시 #초밥 #현지인 강추

강릉 초밥 명가

대관령 다이닝

사람이 꽉 차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다는...

 

인테리어는 매우 매우 깔끔한 카페 같아요~

이거 하나 건졌네요 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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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둠 초밥 1 / 연어초밥 1 / 우동 1 주문

 

식판부터 먼저 주시네요~

간장부터 따르고 기다림....

계속 기다림... 40분 기다림...

드디어 나왔다는!!!!!!!!!!!!!!!!

근데 사진 찍는 걸 까먹고 하나 입으로 넣었다는...... ㅜ_ㅜ

너무 배가 고파서 먹느라 사진을 지대로 못 찍었네요 -_-;

우동은 찍을 생각도 못 했네요 ㅋㅋㅋㅋㅋ -_-

모둠이 나오고~

사진 먼저 찍고 먹으라고 제발.... ㅋ

 

 

이야~~~ 맛깔나게 생겼죠?? 진짜 맛깔납니다.

 

 

다시 연어로 돌아와서...

제일 오른쪽 끝에 두 개가 구운 연언데... 이게 와....

이건 모... 그냥 미쳤다는...

입에서 살살 녹는데 훈연 향도 나고...

암튼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!

그리고 다시 생 연어...

아!?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유부초밥 주시네요~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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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배가 고파 인상 썼더니 주셨나 봐요 -_-

하... 미안해요 미안해요 처묵처묵 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ㅜ_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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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먹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사장님께서 칼 내려놓고 나오시네요?

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는데

아닙니다 아닙니다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~ ㅜ_ㅜ

다음에 또 올게요 또 올게요~

잘먹었습니다

 

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