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강릉 맛집] #마마타타 #아프리칸 다이닝 #강릉 고기 이색 식당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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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어딘가에 온 듯~

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너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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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타세트 주문 완료.

나오는 거 보고 추가 주문하기로...

테이블 특이하고

기본 셋팅 따로 없고

물은 병에 담아 주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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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

기다리던

음식이.........?!?!

우와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이건... 정말... 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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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같은 육식주의자를 위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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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이군요... ㅜ_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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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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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동이 스멀스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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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삼겹

새우

건포도 잼? 여튼 새콤달콤 / 구운 방울토마토 / 오이피클 (새콤한데 특이합니다)

폭립 ... 아... ㅜ_ㅜ 너무 맛있어요...

부드럽고... 새콤달콤한 소스

큰 거 집어서 발려 먹었는데 요거 나왔네요 ㅎㅎ

전부 다 살코기 ㅜ_ㅜ

이번엔 양 갈비

 

아... 뭐지 쫄깃하고 탱글 한 식감

양갈비는 양고기 냄새가 나긴 나는데

아주 역하지는 않고

향신료랑 적절히 잘 배합되었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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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저는 향이 강한 걸 싫어하는데

요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

요건 아프리칸 향신료가 들어간 육회

음... 살짝 맛이 강합니다.

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

제일 왼쪽에 있던 동그란 철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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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토 스튜

진짜 완전 너무 미치도록 맛있게 먹었습니다.

육류의 느끼한 맛을 저 녀석이 딱 잡아 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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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성인 셋이 먹어도

배가 불러서

추가주문 필요 없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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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식가라면 둘이서 드세요~

 

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