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반응형
[르 빠비욘 2019]
홈플에서 2만 원대로 업어왔습니다.
[샤토 보쉘]은
프랑스 남부의 지중해와
가까운 곳에 위치한 양조 공장입니다.
[포도 품종]은
쉬라, 그르나슈, 무르베드르, 상소를 섞었습니다.
[첫 맛과 향]은
향은 꾸리꾸리 한 나무 향이 많이 납니다.
맛도 꾸리꾸리 합니다.
한 잔만 마시고 다시 닫아서
하루 냉장고에 두었습니다.
하루가 지나고..
약간의 꽃향기 비슷한 아로마도 느껴지고, 체리 향도 있습니다.
확실히 프랑스 와인들은 향기가 좋습니다.
어제 그 꾸리꾸리 한 향이 없어졌습니다.
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습니다.
살짝 매콤한 치킨도 좋을 것 같고
요렇게 구운 치킨도 맛있고
암튼 매우 잘 어울립니다.
와인은 타닌감이 있어서
마시고 나면 떫은맛이 입에 남아있습니다.
산미도 높은 편이고요.
그래서 요렇게 기름진 치킨과 함께 마시면
떫은맛도 없어지고
산미가 입안을 깔끔하게 청소해 준답니다.
오늘도 와인과 함께~
끝
728x90
반응형
'WINE & Coffee sto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혼술] #스파클링 와인과 연어회 (0) | 2021.05.27 |
---|---|
[혼술] #집에서 와인 마실 때 먹으면 좋은 음식 (0) | 2021.05.27 |
[레드와인] #바로싸 인크 쉬라즈 & 카베르네 소비뇽 2018 #Barossa Ink Shiraz / Barossa Ink C/S 2018 (0) | 2021.05.23 |
[레드와인] #토마시 라파엘 발폴리첼라 2018 #Tommasi Rafael Valpolicella Classico Superiore (0) | 2021.05.23 |
[레드와인] #로쉐 마제 메를로 2019 #Roche Mazet Merlot 2019 (0) | 2021.05.23 |